[뷰어스=서주원 기자] 배우 이태임이 연예계를 떠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줬지만, 여전한 관심으로 수난을 겪고 있다.  2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는 이태임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이태임의 현재 일상부터 배우 활동 시절의 모습까지 모두 재생산되면서 그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이태임은 배필을 만나면서부터 자신의 프로필까지 모두 지워버릴 정도로 연예계를 미련 없이 떠나고자 하는 입장을 내비쳐 왔다. 사진=이태임 인스타그램 그런 바람과 달리 네티즌 사이에서는 그의 남편에 대한 뜬소문까지 떠돌면서 이태임을 괴롭혔다. 일명 ‘지라시’를 통해 퍼진 이태임 남편 관련 루머는 걷잡을 수 없이 번지기도 했다. 속칭 '지라시'를 통해 비방글이나 허위사실을 유포할 경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적용된다. 관련 법 제70조를 보면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주어진다. 거짓 사실을 유포하면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다만 대부분 벌금형 정도로 마무리 된다.

‘떠나고 싶다’는 이태임, 누가 발목 잡나...수난 계속

서주원 기자 승인 2018.10.22 08:21 | 최종 수정 2137.08.12 00:00 의견 0

[뷰어스=서주원 기자] 배우 이태임이 연예계를 떠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줬지만, 여전한 관심으로 수난을 겪고 있다. 

2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는 이태임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이태임의 현재 일상부터 배우 활동 시절의 모습까지 모두 재생산되면서 그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이태임은 배필을 만나면서부터 자신의 프로필까지 모두 지워버릴 정도로 연예계를 미련 없이 떠나고자 하는 입장을 내비쳐 왔다.

사진=이태임 인스타그램
사진=이태임 인스타그램

그런 바람과 달리 네티즌 사이에서는 그의 남편에 대한 뜬소문까지 떠돌면서 이태임을 괴롭혔다. 일명 ‘지라시’를 통해 퍼진 이태임 남편 관련 루머는 걷잡을 수 없이 번지기도 했다.

속칭 '지라시'를 통해 비방글이나 허위사실을 유포할 경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적용된다.

관련 법 제70조를 보면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주어진다.

거짓 사실을 유포하면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다만 대부분 벌금형 정도로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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