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뷰어스=윤지호 기자] 김민석 작가가 ‘선다방2’에 출연해 화제다. 김민석 작가는 5일 방송된 tvN ‘선다방2’에 출연해 금융 IT 기획자 여성과 만남을 가졌다. 김민석 작가는 자신의 직업의 특징을 살린 것인지 상대방 여성이 부담스럽지 않게 자신을 폭풍 어필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상대방 여성은 “집에 다른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결혼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이어 그는 “요리를 잘하지 못 한다”며 예비 남편이 요리를 잘했으면 좋겠다는 내심도 드러냈다. 그러자 김민석 작가는 이를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요리 실력이 있음을 자신했다. 그는 “된장찌개, 카레, 김치찌개 등을 지인들에게 대접했을 때 맛있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언급했다. 문과와 이과,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 두 남녀지만 대화만큼은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흘러 두 사람이 함께 꽃길을 걸었으면 좋겠다는 시청자들의 응원이 모아지고 있다.

김민석, 작가다운 센스 넘치는 자기 어필

윤지호 기자 승인 2018.11.06 01:23 | 최종 수정 2137.09.11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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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윤지호 기자] 김민석 작가가 ‘선다방2’에 출연해 화제다.

김민석 작가는 5일 방송된 tvN ‘선다방2’에 출연해 금융 IT 기획자 여성과 만남을 가졌다.

김민석 작가는 자신의 직업의 특징을 살린 것인지 상대방 여성이 부담스럽지 않게 자신을 폭풍 어필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상대방 여성은 “집에 다른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결혼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이어 그는 “요리를 잘하지 못 한다”며 예비 남편이 요리를 잘했으면 좋겠다는 내심도 드러냈다.

그러자 김민석 작가는 이를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요리 실력이 있음을 자신했다.

그는 “된장찌개, 카레, 김치찌개 등을 지인들에게 대접했을 때 맛있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언급했다.

문과와 이과,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 두 남녀지만 대화만큼은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흘러 두 사람이 함께 꽃길을 걸었으면 좋겠다는 시청자들의 응원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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