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캐릭터 티저)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윤균상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예민하고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뷰티 인사이드’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연출 노종찬, 극본 한희정) 제작진이 극 중 청소업체 ‘청소의 요정’의 완벽주의 CEO 장선결로 변신한 윤균상의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취업준비생 길오솔(김유정)의 로맨스를 담는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 삼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는 윤균상, 김유정 외에도 송재림이 출연한다. 이 가운데 윤균상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통해 데뷔 후 처음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게 됐다. 캐릭터 티저 속 윤균상은 역할에 제대로 이입한 모습이다. 먼지에 마뜩찮은 표정을 지으며 꼼꼼히 청소하는 윤균상의 모습에서 여러 매력이 느껴진다. 그러던 중  태연하게 침을 발라 청소를 마치는 김유정에 당황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인수대비’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인정받은 노종찬 PD와 ‘조선총잡이’ 한희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을 내보낸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 예민하고 시크한데 귀엽다

손예지 기자 승인 2018.11.06 10:40 | 최종 수정 2137.09.11 00:00 의견 0
(사진=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캐릭터 티저)
(사진=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캐릭터 티저)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윤균상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예민하고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뷰티 인사이드’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연출 노종찬, 극본 한희정) 제작진이 극 중 청소업체 ‘청소의 요정’의 완벽주의 CEO 장선결로 변신한 윤균상의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취업준비생 길오솔(김유정)의 로맨스를 담는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 삼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는 윤균상, 김유정 외에도 송재림이 출연한다.

이 가운데 윤균상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통해 데뷔 후 처음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게 됐다. 캐릭터 티저 속 윤균상은 역할에 제대로 이입한 모습이다. 먼지에 마뜩찮은 표정을 지으며 꼼꼼히 청소하는 윤균상의 모습에서 여러 매력이 느껴진다. 그러던 중  태연하게 침을 발라 청소를 마치는 김유정에 당황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인수대비’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인정받은 노종찬 PD와 ‘조선총잡이’ 한희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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