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뷰어스=윤지호 기자] 이경진이 암을 언급했다. 이경진이 암을 극복했다고 스스럼없이 6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언급했다. 이경진은 암 극복 후 40년 경력의 여배우가 하기 힘든 도전들을 과감하게 하는 해내고 있다. 이경진은 2012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암 투병을 하는 중 몸무게가 37kg까지 빠져 뼈만 앙상해지는 상태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2년 뒤인 2014년 연예계 활동에 다시 박차를 가했고 2016년 ‘힙합의 민족’에서 래퍼로 도전을 한다. 그는 ‘힙합의 민족’에서 “아팠을 때를 생각하니 뭐든지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고 말했다. 중년 여배우의 신선한 도전을 뒷받침해줄 무언가가 있었던 것. 이후 이경진은 건강관리와 함께 쉬지 않고 연기 활동을 이어왔고 최근에는 ‘불타는 청춘’ 출연까지 결정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의 적지 않은 나이 차이에 고민했다는 그녀가 과감하게 출연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은 그의 용기에 응원과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경진, 암 이겨낸 뒤 ‘도전의 연속’

윤지호 기자 승인 2018.11.07 01:21 | 최종 수정 2137.09.13 00:00 의견 0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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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윤지호 기자] 이경진이 암을 언급했다.

이경진이 암을 극복했다고 스스럼없이 6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언급했다.

이경진은 암 극복 후 40년 경력의 여배우가 하기 힘든 도전들을 과감하게 하는 해내고 있다.

이경진은 2012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암 투병을 하는 중 몸무게가 37kg까지 빠져 뼈만 앙상해지는 상태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2년 뒤인 2014년 연예계 활동에 다시 박차를 가했고 2016년 ‘힙합의 민족’에서 래퍼로 도전을 한다.

그는 ‘힙합의 민족’에서 “아팠을 때를 생각하니 뭐든지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고 말했다.

중년 여배우의 신선한 도전을 뒷받침해줄 무언가가 있었던 것.

이후 이경진은 건강관리와 함께 쉬지 않고 연기 활동을 이어왔고 최근에는 ‘불타는 청춘’ 출연까지 결정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의 적지 않은 나이 차이에 고민했다는 그녀가 과감하게 출연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은 그의 용기에 응원과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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