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뷰어스=윤지호 기자] 이국종 교수가 중증외상센터에 대한 여러 번의 일침에도 불구하고 현 실정은 변함이 없다고 또 한 번 지적했다.
이국종 교수는 8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자신 또한 “버블 덩어리”라고 표현했다.
이국종 교수는 자신이 중증외상센터를 대표해 언론에 다수 노출, 개선이 필요함을 여러 번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책적으로나 국가시스템이 제대로 자리 잡은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국종 교수는 2일 전인 6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도 출연해 한국과 외국의 사례를 비교하며 현저히 뒤처진 중증외상센터의 현실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