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빙빙 이민설에 중국 여론 반응 심상찮다 (사진=이민설 불거진 판빙빙. SNS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판빙빙 이민설이 불거졌다. 최근 중국 SNS 등을 통해 판빙빙 이민설이 확산되고 있다. 판빙빙 이민설 내용도 다소 구체적이다. 그가 남친인 리천과 함께 내년 초 중국을 떠나 해외에 정착한다는 것이다. 이 경우 판빙빙이 중화권에선 은퇴할 가능성이 높아 이민설과 함께 은퇴설도 대두되고 있는 실정. 급기야 판빙빙 이민설은 중국 인터넷 포털에서도 오르내릴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밝혀진 사실은 없다. 다만 판빙빙이 탈세 혐의로 당국의 징계를 받았고  천문학적인 금액의 과징금을 내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컸을 것이란 추측이다. 자신이 재벌이라 재벌과 결혼은 싫다고 말할 정도로 자신만만했던 판빙빙이지만 천문학적 금액의 과징금을 내기 위해 아파트 40여채를 동시에 급매물로 내놓을 정도로 타격이 컸다. 여기에 더해 판빙빙이 인터넷에 중고 판매까지 하고 나서면서 이민설에 힘을 실었다. 판빙빙이 자신의 의류를 중고판매한 것은 중화권 스타들도 하는 일. 다만 중화권에서는 중고판매가 팬서비스 차원이라는 점을 감안해 판빙빙이 자신의 의류를 다소 비싼 값에 팔았다며 이민설, 은퇴설이 대두됐던 바다.  더욱이 판빙빙 이민설 확산에 팬들의 반응도 남다르다. 중화권 팬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내며 판빙빙이 이민하면 다시 발을 못 들이도록 해야 한다고 비난하고 있다. 문제는 이 소문이 퍼지자마자 팬들의 반응이 엄청나게 싸늘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면 . “가라! 가서 절대 오지마라”는 악플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판빙빙 이민설 부른 정황 둘

나하나 기자 승인 2018.11.13 13:57 | 최종 수정 2137.09.25 00:00 의견 0

| 판빙빙 이민설에 중국 여론 반응 심상찮다

(사진=이민설 불거진 판빙빙. SNS 캡처)
(사진=이민설 불거진 판빙빙. SNS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판빙빙 이민설이 불거졌다.

최근 중국 SNS 등을 통해 판빙빙 이민설이 확산되고 있다.

판빙빙 이민설 내용도 다소 구체적이다. 그가 남친인 리천과 함께 내년 초 중국을 떠나 해외에 정착한다는 것이다. 이 경우 판빙빙이 중화권에선 은퇴할 가능성이 높아 이민설과 함께 은퇴설도 대두되고 있는 실정.

급기야 판빙빙 이민설은 중국 인터넷 포털에서도 오르내릴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밝혀진 사실은 없다.

다만 판빙빙이 탈세 혐의로 당국의 징계를 받았고  천문학적인 금액의 과징금을 내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컸을 것이란 추측이다. 자신이 재벌이라 재벌과 결혼은 싫다고 말할 정도로 자신만만했던 판빙빙이지만 천문학적 금액의 과징금을 내기 위해 아파트 40여채를 동시에 급매물로 내놓을 정도로 타격이 컸다.

여기에 더해 판빙빙이 인터넷에 중고 판매까지 하고 나서면서 이민설에 힘을 실었다. 판빙빙이 자신의 의류를 중고판매한 것은 중화권 스타들도 하는 일. 다만 중화권에서는 중고판매가 팬서비스 차원이라는 점을 감안해 판빙빙이 자신의 의류를 다소 비싼 값에 팔았다며 이민설, 은퇴설이 대두됐던 바다. 

더욱이 판빙빙 이민설 확산에 팬들의 반응도 남다르다. 중화권 팬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내며 판빙빙이 이민하면 다시 발을 못 들이도록 해야 한다고 비난하고 있다.

문제는 이 소문이 퍼지자마자 팬들의 반응이 엄청나게 싸늘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면 . “가라! 가서 절대 오지마라”는 악플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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