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윤지호 기자] 홍진영 언니가 먹방 어록을 여러 개 탄생시켰다.

홍진영 언니는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홍진영 언니는 이날 홍진영이 자신의 건강을 걱정하자, 밥 먹는데 짜증나게 하지 말라며 선을 긋는다.

그는 “머리는 다이어트, 가슴은 고기를 원한다”며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홍진영의 압박에 1월 1일부터 시작하면 안 되냐는 발뺌을 놓기도 했다.

다이어트 실패 원인으로, 다 아는 맛이지만 좋은 맛임을 알기에 먹을 것을 못 끊는다는 것이 홍진영 언니의 설명이다.

탄산을 그만 마시라는 동생의 만류에, 언니는 “고기 먹다가 체해서 숨 못 쉬면 어떡하냐”며 “탄산은 숨 쉬려고 먹는 것”이라는 일명 ‘먹언’을 남겨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