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혜 득남, 아기 사진 자랑
| 이은혜 득남 "아기 이름은 아직" 왜?
이은혜 득남(사진=이은혜·노지훈 인스타그램)
[뷰어스=나하나 기자] 가수 노지훈과 결혼한 레이싱모델 출신 크리에이터 이은혜가 득남했다.
이은혜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생아 사진을 올리고 "남자아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은혜는 이와 함께 "#임산부 졸업 #육아 시작 #황금개띠맘"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이은혜는 노지훈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가족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아기 사진을 자랑하면서 "아침에 깨자마자 엄마 아빠는 밥 생각보다 네 생각이 먼저 난다. 벌써 고슴도치가 되어가는 중"이라고 했다.
이런 가운데 아기 이름을 아직 짓지 않았다고 해 눈길을 끈다.
특히 노지훈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사진을 올린 뒤 '멋쟁이' '토랭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면서도 “그나저나 이름을 지어야되는데”라고 걱정하기도 했다.
한편, 노지훈은 1990년생으로 축구 청소년대표 출신 가수로 잘 알려졌다. 2010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1'에서 톱8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2012년 미니 앨범 'The Next Big Thing'을 발표하고 가수로 공식 데뷔했다.
이은혜는 올해 32세로 2016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MAXIM K-MODEL AWARDS 레이싱모델상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최근 로드FC 링걸로 데뷔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두 사람은 약 6년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은혜는 지난 4월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이를 알리고 혼전임신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