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뷰어스=손예지 기자] 가수 헨리가 tvN ‘선다방-가을 겨울 편’에 출연한다. 10일 방송되는 tvN ‘선다방 - 가을 겨울 편’은 미리보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에 할리우드 진출로 바쁜 헨리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전하기 위해 출격했다. 녹화 당시 헨리는 맞선 남녀들에게 ‘사랑할 준비 됐나요?’ ‘할 수 있어요’ 등 첫 출근이 믿기지 않을 만큼 농익을 멘트를 선보였다. 또 카페지기 형, 누나들의 혼을 쏙 빼놓았을 정도의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첫 번째 맞선 남녀로는 ‘육지 속의 섬’ 청송에서 외로움을 탈피하고자 바위를 타기 시작한 교도관 남자와 대구 꽃집 운영 여자가 등장했다.  교도관 남자는 선다방 때문에 300km를 한걸음에 달려온 열정만큼 맞선녀에게 저돌적인 질문은 물론 적극적인 호감 표시로 카페지기마저 놀라게 만들었다. 과연 남자가 맞선녀의 마음을 사로잡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두 번째 맞선 남녀는 인생의 뮤즈를 찾고 싶은 피아니스트 남자와 본인처럼 열정 가득한 사람을 만나고 싶은 백화점 마케터 여자가 함께했다.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총 4쌍의 커플이 선다방을 방문했다. 그 중에는 '선다방'에 재방문하는 커플도 있다고. 제작진은 "카페지기들이 맞선 남녀들이 올겨울을 외롭게 보내지 않도록 매칭에 더 공들였을 뿐만 아니라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선다방을 한층 더 달달하게 만들었다"고 귀띔했다. tvN ‘선다방 - 가을 겨울 편’ 11회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선다방’ 헨리 출격, 크리스마스 선물?

손예지 기자 승인 2018.12.10 16:20 | 최종 수정 2137.11.18 00:00 의견 0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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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가수 헨리가 tvN ‘선다방-가을 겨울 편’에 출연한다.

10일 방송되는 tvN ‘선다방 - 가을 겨울 편’은 미리보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에 할리우드 진출로 바쁜 헨리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전하기 위해 출격했다. 녹화 당시 헨리는 맞선 남녀들에게 ‘사랑할 준비 됐나요?’ ‘할 수 있어요’ 등 첫 출근이 믿기지 않을 만큼 농익을 멘트를 선보였다. 또 카페지기 형, 누나들의 혼을 쏙 빼놓았을 정도의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첫 번째 맞선 남녀로는 ‘육지 속의 섬’ 청송에서 외로움을 탈피하고자 바위를 타기 시작한 교도관 남자와 대구 꽃집 운영 여자가 등장했다. 

교도관 남자는 선다방 때문에 300km를 한걸음에 달려온 열정만큼 맞선녀에게 저돌적인 질문은 물론 적극적인 호감 표시로 카페지기마저 놀라게 만들었다. 과연 남자가 맞선녀의 마음을 사로잡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두 번째 맞선 남녀는 인생의 뮤즈를 찾고 싶은 피아니스트 남자와 본인처럼 열정 가득한 사람을 만나고 싶은 백화점 마케터 여자가 함께했다.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총 4쌍의 커플이 선다방을 방문했다. 그 중에는 '선다방'에 재방문하는 커플도 있다고. 제작진은 "카페지기들이 맞선 남녀들이 올겨울을 외롭게 보내지 않도록 매칭에 더 공들였을 뿐만 아니라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선다방을 한층 더 달달하게 만들었다"고 귀띔했다.

tvN ‘선다방 - 가을 겨울 편’ 11회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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