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뷰어스=손예지 기자] '나쁜형사' 속 김건우가 부활했다. 김건우는 MBC ‘나쁜형사’에서 청인지검 검사이자 연쇄살인마 장형민 역을 맡았다. 유능한 엘리트이자 연쇄 살인을 저지른 사이코패스의 이중성을 갖는 인물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1~2회에서 높은 곳으로부터 추락 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 바 있다. 그러나 지난 10일 방송된 5~6회에서 코마 상태에 빠졌던 장형민이 깨어나는 엔딩으로 충격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형민은 호흡기를 단 채 겨우 생명을 유지하고 있던 바다. 그런 장형민을 은선재(이설)가 찾아왔다. 복수를 위해 장형민을 죽이고자 한 것. 이때 우태석이 급하게 장형민의 병실에 들이닥쳤다. 은선재의 살인을 막기 위해서였다. 우태석이 은선재가 떼어놓은 호흡기를 살피던 그 때, 장형민이 번쩍 눈을 뜨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장형민은 우태석을 노려보며 그의 이름을 힘겹게 부르는 모습으로 분노를 표출했다.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 ‘나쁜형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나쁜형사’ 김건우의 부활

손예지 기자 승인 2018.12.11 11:20 | 최종 수정 2137.11.20 00:00 의견 0
(사진=MBC 방송화면)
(사진=MBC 방송화면)

 

[뷰어스=손예지 기자] '나쁜형사' 속 김건우가 부활했다.

김건우는 MBC ‘나쁜형사’에서 청인지검 검사이자 연쇄살인마 장형민 역을 맡았다. 유능한 엘리트이자 연쇄 살인을 저지른 사이코패스의 이중성을 갖는 인물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1~2회에서 높은 곳으로부터 추락 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 바 있다.

그러나 지난 10일 방송된 5~6회에서 코마 상태에 빠졌던 장형민이 깨어나는 엔딩으로 충격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형민은 호흡기를 단 채 겨우 생명을 유지하고 있던 바다. 그런 장형민을 은선재(이설)가 찾아왔다. 복수를 위해 장형민을 죽이고자 한 것. 이때 우태석이 급하게 장형민의 병실에 들이닥쳤다. 은선재의 살인을 막기 위해서였다. 우태석이 은선재가 떼어놓은 호흡기를 살피던 그 때, 장형민이 번쩍 눈을 뜨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장형민은 우태석을 노려보며 그의 이름을 힘겹게 부르는 모습으로 분노를 표출했다.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 ‘나쁜형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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