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나하나 기자] 네이버 목요웹툰 '연애혁명' 연재가 늦어지자, 작가를 향한 독자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13일 오전 업로드 되야할 목요웹툰 ‘연애혁명’의 246화가 지각 연재돼 독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이에 불만이 쌓인 일부 독자들은 제목 ‘연애혁명’을 ‘지각혁명’으로 바꿔 비판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팬카페를 통해 232작가의 지각 연재 공지를 접한 독자들은 오히려 232작가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앞서 11일 232작가는 “교통사고가 나서 연재가 늦어질 것 같다”고 공지했다. 이어 “차는 작살이 났지만 전 괜찮습니다. 여러분 눈길 조심하세요”라고 밝히며 교통사고로 찌그러진 흰색 차량의 사진을 올렸다.

‘연애혁명'은 232 웹툰작가가 네이버에 연재하고 있는 로맨스 코미디 만화로 네이버 목요일 웹툰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뷰어스 나하나 기자 viewerscokr@gmail.com 나하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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