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뷰어스=손예지 기자] ‘코인 법률방’의 MC 문세윤이 위기에 처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Joy ‘코인 법률방’ 12회에서는 사무장으로 활약 중인 문세윤이 상담 도중 퇴출을 당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문세윤은 로펌 대표 송은이의 명령이 아니라 의뢰인들의 요구로 현장에서 즉시 교체됐다. 녹화 당시 문세윤은 상담을 진행하던 도중, 의뢰인들로부터 “혹시 사무장 변경 찬스는 없냐”는 말을 들었다. 이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문세윤은 “이런 룰은 없다”고 말 끝을 흐렸고, 송은이는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고승우 변호사는 “그렇게 권한을 남용하더니”라며 문세윤의 위기를 재미있게 관전했다. 결국 송은이는 즉시 의뢰인들의 요구를 반영, 신속히 현장으로 달려가 문세윤을 가차 없이 끌어내렸다. 맥없이 자리를 내어주긴 했지만, 쉽사리 돌아서지 못한 문세윤은 ‘코인 법률방’에 계속 들이닥치며 의뢰인들의 마음을 돌리려는 눈물겨운 노력을 펼쳤다. 또한 상담이 끝나면 의뢰인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하던 문세윤의 깨알 이벤트는 이날도 진행됐다. 과연 문세윤이 의뢰인들의 마음을 돌렸을지 오는 23일 오후 4시 KBS Joy ‘코인 법률방’ 12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코인 법률방' 문세윤 퇴출 당한 사연

손예지 기자 승인 2018.12.21 09:17 | 최종 수정 2137.12.10 00:00 의견 0
(사진=KBS Joy)
(사진=KBS Joy)

 

[뷰어스=손예지 기자] ‘코인 법률방’의 MC 문세윤이 위기에 처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Joy ‘코인 법률방’ 12회에서는 사무장으로 활약 중인 문세윤이 상담 도중 퇴출을 당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문세윤은 로펌 대표 송은이의 명령이 아니라 의뢰인들의 요구로 현장에서 즉시 교체됐다.

녹화 당시 문세윤은 상담을 진행하던 도중, 의뢰인들로부터 “혹시 사무장 변경 찬스는 없냐”는 말을 들었다. 이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문세윤은 “이런 룰은 없다”고 말 끝을 흐렸고, 송은이는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고승우 변호사는 “그렇게 권한을 남용하더니”라며 문세윤의 위기를 재미있게 관전했다.

결국 송은이는 즉시 의뢰인들의 요구를 반영, 신속히 현장으로 달려가 문세윤을 가차 없이 끌어내렸다. 맥없이 자리를 내어주긴 했지만, 쉽사리 돌아서지 못한 문세윤은 ‘코인 법률방’에 계속 들이닥치며 의뢰인들의 마음을 돌리려는 눈물겨운 노력을 펼쳤다.

또한 상담이 끝나면 의뢰인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하던 문세윤의 깨알 이벤트는 이날도 진행됐다. 과연 문세윤이 의뢰인들의 마음을 돌렸을지 오는 23일 오후 4시 KBS Joy ‘코인 법률방’ 12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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