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폴킴과 샘김이 즉석에서 듀오를 결성해 라이브를 선보인다. 폴킴과 샘김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4’의 ‘응답하라 랩소디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는 H.O.T. 문희준-토니안, 황보, 폴킴, 샘김, 에이프릴 나은, 유튜브 스타 나하은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폴킴과 샘김은 동물원의 ‘혜화동’을 부르며 최초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출연진은 두 사람에 ‘투킴’ ‘샘폴’ 등 듀오명을 정해주려고 했다. 특히 폴킴과 샘김은 전현무가 제안한 ‘잘생김’이라는 이름이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폴킴과 샘김은 노래 실력만큼이나 화려한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폴킴은 “데뷔 전 이적-박효신에게 자작곡을 들려준 적이 있다”고 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킴은 박효신에게는 절절한 감사를, 이적에게는 소심한 뒤끝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이에 폴킴이 털어놓을 이적과 박효신의 심사평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샘김은 “소속사 사장인 유희열에게 ‘열등감 있게 노래를 부른다’고 한 적이 있다”며 때 아닌 하극상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 뿐만 아니라 샘김은 듀엣을 하고 싶은 멤버로 유희열, 아이유보다 윤종신을 택했다고. 폴킴과 샘김이 출연하는 KBS2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한다.

‘해투4’ 폴킴·샘김, 즉석 듀오 결성? ‘역대급 귀호강’

이소희 기자 승인 2018.12.27 11:24 | 최종 수정 2137.12.22 00:00 의견 0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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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폴킴과 샘김이 즉석에서 듀오를 결성해 라이브를 선보인다.

폴킴과 샘김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4’의 ‘응답하라 랩소디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는 H.O.T. 문희준-토니안, 황보, 폴킴, 샘김, 에이프릴 나은, 유튜브 스타 나하은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폴킴과 샘김은 동물원의 ‘혜화동’을 부르며 최초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출연진은 두 사람에 ‘투킴’ ‘샘폴’ 등 듀오명을 정해주려고 했다. 특히 폴킴과 샘김은 전현무가 제안한 ‘잘생김’이라는 이름이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폴킴과 샘김은 노래 실력만큼이나 화려한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폴킴은 “데뷔 전 이적-박효신에게 자작곡을 들려준 적이 있다”고 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킴은 박효신에게는 절절한 감사를, 이적에게는 소심한 뒤끝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이에 폴킴이 털어놓을 이적과 박효신의 심사평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샘김은 “소속사 사장인 유희열에게 ‘열등감 있게 노래를 부른다’고 한 적이 있다”며 때 아닌 하극상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 뿐만 아니라 샘김은 듀엣을 하고 싶은 멤버로 유희열, 아이유보다 윤종신을 택했다고.

폴킴과 샘김이 출연하는 KBS2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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