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뷰어스=김현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 프로골퍼 김해림이 펼친 봉사활동에 후원을 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9일 전북 익산의 아동복지시설 시온육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KLPGA 프로골퍼이자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인 김해림에게 후원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김해림이 함께한 봉사활동에는 팬클럽 해바라기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교촌에프앤비는 150여 인분의 치킨을 후원했다. 또한 이날 봉사활동 현장에서는 치킨 소스 바르기 체험 및 시식행사도 진행됐다. 교촌과 남다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김해림 선수는 교촌에프앤비에서 주최하는 KLPGA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2016년부터 3년 연속 우승, 동일 대회 3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운 인물이다. 시온육아원은 1956년 설립된 이래 부모의 양육이 어려운 아이들을 보호하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김해림 선수가 2016년부터 3년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우승으로 인연이 깊은 김해림 선수의 좋은 뜻을 함께하고자 이번 행사에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기반으로 우리 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촌에프앤비는 KLPGA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매 대회마다 기부금을 적립하고 선수들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올해 진행된 대회에서는 경기장 내 ‘허니 기부존’을 마련하고 선수들의 공이 해당 구역에 안착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대회기간동안 총 266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교촌치킨, 프로골퍼 김해림 봉사활동에 동참...치킨 150인분 후원

김현 기자 승인 2018.12.31 11:10 | 최종 수정 2138.04.23 00:00 의견 0
(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뷰어스=김현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 프로골퍼 김해림이 펼친 봉사활동에 후원을 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9일 전북 익산의 아동복지시설 시온육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KLPGA 프로골퍼이자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인 김해림에게 후원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김해림이 함께한 봉사활동에는 팬클럽 해바라기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교촌에프앤비는 150여 인분의 치킨을 후원했다. 또한 이날 봉사활동 현장에서는 치킨 소스 바르기 체험 및 시식행사도 진행됐다.

교촌과 남다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김해림 선수는 교촌에프앤비에서 주최하는 KLPGA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2016년부터 3년 연속 우승, 동일 대회 3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운 인물이다.

시온육아원은 1956년 설립된 이래 부모의 양육이 어려운 아이들을 보호하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김해림 선수가 2016년부터 3년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우승으로 인연이 깊은 김해림 선수의 좋은 뜻을 함께하고자 이번 행사에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기반으로 우리 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촌에프앤비는 KLPGA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매 대회마다 기부금을 적립하고 선수들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올해 진행된 대회에서는 경기장 내 ‘허니 기부존’을 마련하고 선수들의 공이 해당 구역에 안착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대회기간동안 총 266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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