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영 언니’ 홍선영, 경고 날린 사연 - 홍선영 경고, 다 이해해도 참을 수 없는 것 (사진=홍선영 씨 SNS) [뷰어스=김현 기자]홍진영의 언니로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고 있는 홍선영 씨가 악플러들에 경고했다. 홍선영 씨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저 이런 거 한번도 올린 적 없는데 이건 한번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디엠(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저한테 어떤 욕을 하셔서도 괜찮다. 다 이해할 수 있다”며 “근데 가족에 대해선 이야기 하지 말아 달라. 부탁이다. 슬프기도 하다 살짝”이라고 씁쓸함과 단호함이 동시에 담긴 경고를 했다. 홍선영 씨가 이런 경고의 글을 남긴 까닭은 도를 넘은 악플러의 언사로 인해서다. 홍선영 씨가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악플러는 홍선영 씨에게 인신공격을 하며 가족까지 언급하고 있다.  이에 대중은 홍선영 씨가 경고를 할 만 하다며 악플러의 무례한 태도를 지적하고 있다.  앞서 홍선영 씨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첫 출연했을 당시에도 비슷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당시 홍진영은 직접 나서 “제 친언니(홍선영)과 처음으로 방송에 같이 나오게 됐는데요. 아무래도 연예계 쪽에 일하는 사람도 아니고.. 이런 게 처음이기 때문에 작은 댓글에도 상처 받아요”라며 “마음이 여린 언니랍니다. 예쁘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SNS에 올리기도 했다.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홍선영 씨는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 홍진영과 투닥거리는 친자매 케미 등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홍선영 경고, ‘선’ 넘은 이들에게

김현 기자 승인 2018.12.31 15:50 | 최종 수정 2137.12.30 00:00 의견 0

- ‘홍진영 언니’ 홍선영, 경고 날린 사연
- 홍선영 경고, 다 이해해도 참을 수 없는 것

(사진=홍선영 씨 SNS)
(사진=홍선영 씨 SNS)

[뷰어스=김현 기자]홍진영의 언니로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고 있는 홍선영 씨가 악플러들에 경고했다.

홍선영 씨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저 이런 거 한번도 올린 적 없는데 이건 한번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디엠(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저한테 어떤 욕을 하셔서도 괜찮다. 다 이해할 수 있다”며 “근데 가족에 대해선 이야기 하지 말아 달라. 부탁이다. 슬프기도 하다 살짝”이라고 씁쓸함과 단호함이 동시에 담긴 경고를 했다.

홍선영 씨가 이런 경고의 글을 남긴 까닭은 도를 넘은 악플러의 언사로 인해서다. 홍선영 씨가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악플러는 홍선영 씨에게 인신공격을 하며 가족까지 언급하고 있다. 

이에 대중은 홍선영 씨가 경고를 할 만 하다며 악플러의 무례한 태도를 지적하고 있다. 

앞서 홍선영 씨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첫 출연했을 당시에도 비슷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당시 홍진영은 직접 나서 “제 친언니(홍선영)과 처음으로 방송에 같이 나오게 됐는데요. 아무래도 연예계 쪽에 일하는 사람도 아니고.. 이런 게 처음이기 때문에 작은 댓글에도 상처 받아요”라며 “마음이 여린 언니랍니다. 예쁘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SNS에 올리기도 했다.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홍선영 씨는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 홍진영과 투닥거리는 친자매 케미 등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