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스터 플랜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마스터플랜뮤직그룹(Master Plan Music Group, MPMG)가 레이블 파티 ‘MPMG 위크(WEEK) 2019를 개최한다.
MPMG 위크 2019는 내년 1월18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마포구 홍대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레이블 파티에는 소속 아티스트들인 노리플라이, 데이브레이크, 라이프앤타임, 멜로망스, 소란, 솔루션스, 쏜애플, 아월, 이요한(OFA), 장희원, 조소정, 칵스 등이 모두 참여한다. 특히 최근 해피로봇 레코드와 함께 하게 된 램씨(LambC)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아티스트 또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미공개 아티스트는 페스티벌 첫 날부터 3일간 열리는 공연 프로그램 ‘라이브 데이: 스쿨(live THEY 2019: School)’ 무대 중 첫 날 공연에서 공개된다.
MPMG 위크는 오랜 시간 MPMG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감사제다. 동시에 MPMG의 에너지와 아이디어를 한껏 뽐내는 특별한 레이블 파티다.
올해 이 자리에서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라인업과 연출 등 공연의 모든 부분을 기획한 ‘라이브 데이 201: 스쿨’, 기존 공연에서 보지 못하는 특별한 선곡을 보여줄 ‘리미티드 에에디션(Limited Edition): 음악동아리’, 평소 좋아하던 아티스트에게 직접 악기 연주 및 테크닉 등을 한 자리에서 배울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 등을 즐길 수 있다.
MPMG 위크 2019의 공연 및 다양한 프로그램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