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캡처)   [뷰어스=곽민구 기자] ‘2019 골든디스크’가 故 샤이니 종현을 떠올리게 했다. 음반 부문 본상 수상자로 종현을 호명한 것. 6일 오후 5시 부터 열린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이 가수 성시경과 배우 강소라의 사회로 진행 중이다. 이날 고 종현은 배우 임수향으로부터 본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날 고 종현은 본상 대리수상은 샤이니 민호와 태민이 맡았다. 민호는 “종현에게 좋은 상을 줘 감사하다. 변함없이 응원과 지지해준 팬들을 위해 종현이형을 대신해 감사을 말을 드리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태민은 “앞으로도 음악과 무대를 사랑했던 종현이 형을 계속 기억해달라”고 애틋한 부탁의 말은 건넸다. 수상 소감 후 종현의 메시지가 담긴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 부문 수상자는 음반 판매량과 30여명의 전문가 심사 점수를 더해 결정된다. 가수 성시경과 배우 강소라가 3년 연속 MC로 호흡을 맞췄으며, 이날 시상식은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2019 골든디스크] 샤이니 민호-태민, 故 종현 본상 대리 수상 “계속 기억해달라”

곽민구 기자 승인 2019.01.06 18:25 | 최종 수정 2138.01.11 00:00 의견 0
(사진=JTBC 방송캡처)
(사진=JTBC 방송캡처)

 

[뷰어스=곽민구 기자] ‘2019 골든디스크’가 故 샤이니 종현을 떠올리게 했다. 음반 부문 본상 수상자로 종현을 호명한 것.

6일 오후 5시 부터 열린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이 가수 성시경과 배우 강소라의 사회로 진행 중이다. 이날 고 종현은 배우 임수향으로부터 본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날 고 종현은 본상 대리수상은 샤이니 민호와 태민이 맡았다. 민호는 “종현에게 좋은 상을 줘 감사하다. 변함없이 응원과 지지해준 팬들을 위해 종현이형을 대신해 감사을 말을 드리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태민은 “앞으로도 음악과 무대를 사랑했던 종현이 형을 계속 기억해달라”고 애틋한 부탁의 말은 건넸다. 수상 소감 후 종현의 메시지가 담긴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 부문 수상자는 음반 판매량과 30여명의 전문가 심사 점수를 더해 결정된다. 가수 성시경과 배우 강소라가 3년 연속 MC로 호흡을 맞췄으며, 이날 시상식은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