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드림웍스 화제작 '드래곤 길들이기 3'가 영원한 우정의 콤비 케미스트리를 뿜뿜 뽐내는 스틸 4종을 공개했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가 영원한 우정의 아이콘이자 콤비인 히컵과 투슬리스와 함께 새롭게 등장한 라이트 퓨어리까지 환상의 케미스트리 스틸 4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4종의 케미스트리 스틸은 족장으로 성장한 드래곤 라이더 ‘히컵’과 드래곤 ‘투슬리스’의 눈빛만 봐도 완벽한 교감이 느껴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여기에 ‘히컵’과 ‘투슬리스’가 함께 하늘을 날고있는 스틸이 더해지며 캐릭터간의 케미 뿐만 아니라 드림웍스의 특유의 섬세한 장면 연출 또한 영화의 볼거리임을 자랑한다. 또한 최강의 나이트 퓨어리 ‘투슬리스’와 함께 멸종된 줄 알았던 희귀종 드래곤 ‘라이트 퓨어리’의 흑백의 환상적이고도 반전되는 색감에도 느껴지는 둘의 러브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같이 4종의 케미스트리 스틸만으로도 마지막이 아쉬울 만큼 감동적인 작별 인사를 예고하는 '드래곤 길들이기 3'는 로튼토마토 및 전세계 유수 언론들의 폭발적 호평에 힘입어 선개봉한 호주 및 뉴질랜드에서 압도적 박스오피스 오프닝을 수립, 드림웍스 영화 중 최고 오프닝까지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기에 북미개봉보다 무려 1달 앞서 대한민국 개봉을 하면서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는 바이킹 족장으로 거듭난 히컵과 그의 영원한 친구 투슬리스가 누구도 찾지 못했던 드래곤의 파라다이스 히든월드를 찾아 떠나는 마지막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액션 어드벤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