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뷰어스=손예지 기자]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가 세이브더칠드런에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유병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이브더칠드런에 1000만 원을 송금한 내역서를 공개하며 "받은 사랑 나누기"라는 글을 덧붙였다.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선행으로 보답한다는 데서 유병재의 행보를 칭찬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유병재는 지난해부터 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터전인 '나눔의 집'에 기부를 해오고 있던 터라 잇단 선행에 더 큰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이에 유병재는 지난달에도 '나눔의 집'에 10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유병재는 이 외에도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챌린지 등 다양한 선행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