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이현지 기자] 2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위안부 피해자분들을 기리는 ‘소녀와 꽃’ 헌정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인권운동가 강일출 할머니가 소감을 전하고 있다. 한편 ‘소녀와 꽃’은 올해 3.1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일본 전쟁의 만행을 고발하며 우리 위안부 할머니들의 피맺힌 한(恨)과 아픔을 조금이나마 어루만져 드리기 위해 만든 헌정곡이다

헌정증서 전달 받은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 [V포토]

이현지 기자 승인 2019.02.27 11:37 | 최종 수정 2138.04.25 00:00 의견 0

 

[뷰어스=이현지 기자] 2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위안부 피해자분들을 기리는 ‘소녀와 꽃’ 헌정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인권운동가 강일출 할머니가 소감을 전하고 있다.

한편 ‘소녀와 꽃’은 올해 3.1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일본 전쟁의 만행을 고발하며 우리 위안부 할머니들의 피맺힌 한(恨)과 아픔을 조금이나마 어루만져 드리기 위해 만든 헌정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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