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사진=STX 라이언하트)
[뷰어스=한수진 기자] STX라이언하트가 KBS ‘불후의 명곡’이 배출한 스타 김용진 소속 태풍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 했다.
STX라이언하트는 4일 오전 태풍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고 밝하며 “이번 합병을 통하여 내부 시스템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접목해 국내뿐만 아니라 한류 콘텐츠 수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STX 라이언하트는 배우 왕석현, 가수 고승형, 짱유, 이츠 등이 소속돼 있으며, 방송 프로그램 및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STX라이언하트는 앞으로 신규 콘텐츠 생산과 마케팅 협력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꾀할 계획이다. 가수 짱유, 고승형, 이츠와 배우 왕석현, 이영은을 포함,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위켄드 프로젝트 등 새로운 아티스트 제작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김용진은 STX 라이언하트에 합류한 이후 지난달 3일 TV조선 드라마 바벨의 OST ‘Cry’의 음원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