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유진 프로필)   [뷰어스=김현 기자] 이유진이 차기작 대신 피라미드 꼭대기를 향해 간다. 4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유진은 최근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키로 결정했다. 이유진은 지난달 종영한 JTBC '스카이(SKY)캐슬'로 인지도를 높인 아역 연기자다. 이에 배우로서 차기작을 기다리던 이유진의 팬들은 새로운 소식에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유진의 전작 대사 중 "피라미드에서는 중간 자리가 제일 좋다"는 한 마디를 두고 말들이 많다. 이유진이 출연키로 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시그니처가 피라미드 모양의 세트장이기 때문이다. 이에 팬들은 캐릭터가 아니라 실제의 이유진은 피라미드의 어느 위치를 목표로 달릴지 궁금해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유진과 이유진의 '평행이론'을 언급하는 팬들도 적잖다. 해당 서바이벌의 전전 시즌에 이유진과 동명이인의 선배 연기자가 출연해 높은 성적을 거둔 바 있어서다. 당시의 이유진 역시 배우로 먼저 활동하다가 서바이벌에 출연, 래퍼 포지션으로 남다른 활약을 보여줬다. 아쉽게 최종 멤버에는 들지 못했으나 서바이벌 종료 후 JTBC '청춘시대2' tvN '아는 와이프' 등 히트작에 연달아 출연하는 수혜를 누렸다. 또 이유진이 아니라 자신만의 랩 네임으로 음악 활동도 펼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그의 뒤를 따라 걷게 된 '스카이캐슬'의 이유진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유진, 차기작 대신 피라미드 꼭대기 향한다… '평행이론'의 실체는

김현 기자 승인 2019.03.04 16:39 | 최종 수정 2138.05.05 00:00 의견 0
(사진=이유진 프로필)
(사진=이유진 프로필)

 

[뷰어스=김현 기자] 이유진이 차기작 대신 피라미드 꼭대기를 향해 간다.

4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유진은 최근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키로 결정했다.

이유진은 지난달 종영한 JTBC '스카이(SKY)캐슬'로 인지도를 높인 아역 연기자다. 이에 배우로서 차기작을 기다리던 이유진의 팬들은 새로운 소식에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유진의 전작 대사 중 "피라미드에서는 중간 자리가 제일 좋다"는 한 마디를 두고 말들이 많다. 이유진이 출연키로 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시그니처가 피라미드 모양의 세트장이기 때문이다. 이에 팬들은 캐릭터가 아니라 실제의 이유진은 피라미드의 어느 위치를 목표로 달릴지 궁금해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유진과 이유진의 '평행이론'을 언급하는 팬들도 적잖다. 해당 서바이벌의 전전 시즌에 이유진과 동명이인의 선배 연기자가 출연해 높은 성적을 거둔 바 있어서다. 당시의 이유진 역시 배우로 먼저 활동하다가 서바이벌에 출연, 래퍼 포지션으로 남다른 활약을 보여줬다. 아쉽게 최종 멤버에는 들지 못했으나 서바이벌 종료 후 JTBC '청춘시대2' tvN '아는 와이프' 등 히트작에 연달아 출연하는 수혜를 누렸다. 또 이유진이 아니라 자신만의 랩 네임으로 음악 활동도 펼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그의 뒤를 따라 걷게 된 '스카이캐슬'의 이유진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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