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CN)   [뷰어스=손예지 기자] ‘빙의’, 강렬한 첫 회를 예고했다.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빙의’(극본 박희강, 연출 최도훈) 제작진이 5일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송새벽, 고준희, 연정훈, 조한선의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 중 영이 맑은 불량형사 강필성(송새벽)과 영이 강한 영매 홍서정(고준희), 재계 서열 10위 안에 드는 TF그룹의 상무 오수혁(연정훈), 종합병원 외과의사 선양우(조한선)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달 26일 열린 제작발표회부터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자랑, 기대치를 높인 송새벽과 고준희다. 여기에 “기존에 없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연정훈 그리고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송새벽과 2박 3일간 이야기를 나눴다”는 조한선까지, 제작진은 “송새벽, 고준희, 연정훈, 조한선의 열연이 고스란히 드라마 안에 녹아들어 최고의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는 힘찬 각오를 전했다.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다. 오는 3월 6일 방송되는 1회에서는 사악한 영혼으로 돌아온 연쇄살인마 황대두의 과거 서사가 설명된다. 이야기의 흐름을 극대화하기 위한 연출로 ‘빙의’ 1회는 19세 시청등급 판정을 받았다. 오는 6일 오후 11시 OCN 방송.

D-1 ‘빙의’, 첫 방송 19禁 판정 이유는

손예지 기자 승인 2019.03.05 16:06 | 최종 수정 2138.05.07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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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빙의’, 강렬한 첫 회를 예고했다.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빙의’(극본 박희강, 연출 최도훈) 제작진이 5일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송새벽, 고준희, 연정훈, 조한선의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 중 영이 맑은 불량형사 강필성(송새벽)과 영이 강한 영매 홍서정(고준희), 재계 서열 10위 안에 드는 TF그룹의 상무 오수혁(연정훈), 종합병원 외과의사 선양우(조한선)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달 26일 열린 제작발표회부터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자랑, 기대치를 높인 송새벽과 고준희다. 여기에 “기존에 없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연정훈 그리고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송새벽과 2박 3일간 이야기를 나눴다”는 조한선까지, 제작진은 “송새벽, 고준희, 연정훈, 조한선의 열연이 고스란히 드라마 안에 녹아들어 최고의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는 힘찬 각오를 전했다.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다. 오는 3월 6일 방송되는 1회에서는 사악한 영혼으로 돌아온 연쇄살인마 황대두의 과거 서사가 설명된다. 이야기의 흐름을 극대화하기 위한 연출로 ‘빙의’ 1회는 19세 시청등급 판정을 받았다. 오는 6일 오후 11시 OC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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