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화면)   [뷰어스=김현 기자] ‘국민엄마’ 고두심이 친한 동료 김수미를 만나자 거침없는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다소 귀여운 욕설도 서슴지 않는 국민엄마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유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6일 tvN ‘김수미의 반찬가게’에 고두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두심은 ‘김수미의 반찬가게’에 나오게 된 이유로 보리빵 사건을 언급했다. 김수미가 이전 방송에서 “(고)두심아. 보리빵 보내라”라고 발언한 적이 있는데 이를 고두심의 딸이 발견해 어머니에게 보여줬다고 한다. 이에 ‘수미네 반찬가게’ 출연을 결심한 고두심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특히 고두심은 이 같은 김수미의 행동에 “먹고 싶으면 직접 말하면 되지 왜 방송에 대고 보내라고 지X이냐”라고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 고두심의 사이다 발언에 셰프들도 웃음을 터트렸다. 거친 발언으로 유명한 김수미도 고두심의 걸걸한 입담에 두 손 두 발을 들었다.  해당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두 분 너무 귀엽다" "고두심이기 가능한 사이다 발언" "이런 욕 방송은 언제나 환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두심, 방송서 김수미에 “지X” 욕설…보리빵 사건 뭐길래?

김현 기자 승인 2019.03.07 11:48 | 최종 수정 2138.05.11 00:00 의견 0
(사진=tvN 방송화면)
(사진=tvN 방송화면)

 

[뷰어스=김현 기자] ‘국민엄마’ 고두심이 친한 동료 김수미를 만나자 거침없는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다소 귀여운 욕설도 서슴지 않는 국민엄마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유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6일 tvN ‘김수미의 반찬가게’에 고두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두심은 ‘김수미의 반찬가게’에 나오게 된 이유로 보리빵 사건을 언급했다. 김수미가 이전 방송에서 “(고)두심아. 보리빵 보내라”라고 발언한 적이 있는데 이를 고두심의 딸이 발견해 어머니에게 보여줬다고 한다. 이에 ‘수미네 반찬가게’ 출연을 결심한 고두심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특히 고두심은 이 같은 김수미의 행동에 “먹고 싶으면 직접 말하면 되지 왜 방송에 대고 보내라고 지X이냐”라고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 고두심의 사이다 발언에 셰프들도 웃음을 터트렸다. 거친 발언으로 유명한 김수미도 고두심의 걸걸한 입담에 두 손 두 발을 들었다. 

해당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두 분 너무 귀엽다" "고두심이기 가능한 사이다 발언" "이런 욕 방송은 언제나 환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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