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한소희가 차기작으로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연출 유제원, 극본 문수연)에 출연한다. 7일 한소희의 소속사 9-Ato(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소희는 극 중 남자 주인공과 약혼한 장희진 역을 맡았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외모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이야기다. 박보영과 안효섭이 주연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한소희가 연기할 장희진은 눈이 부신 외모의 소유자로, 결혼식 날 사라진 베일에 싸인 인물이기도 하다. 빼어난 미모와는 상반되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변신할 한소희가 기대를 모은다. SBS ‘다시 만난 세계’, MBC ‘돈꽃’ 등에 출연한 한소희는 이국적인 분위기와 남다른 연기력으로 차세대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 인기 리에 종영한 tvN ‘백일의 낭군님’에선 악역을 맡아 서늘함이 서린 눈빛과 이룰 수 없는 사랑에 애틋함까지 그려내 호평을 받은 바. '어비스'에서 보여줄 한소희의 새로운 모습이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어비스’는 오는 5월 tvN 방송 예정이다.

'낭군님' 한소희, 차기작은 ‘어비스’… 박보영 만난다 (공식)

손예지 기자 승인 2019.03.07 11:56 | 최종 수정 2138.05.11 00:00 의견 0
(사진=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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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한소희가 차기작으로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연출 유제원, 극본 문수연)에 출연한다.

7일 한소희의 소속사 9-Ato(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소희는 극 중 남자 주인공과 약혼한 장희진 역을 맡았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외모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이야기다. 박보영과 안효섭이 주연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한소희가 연기할 장희진은 눈이 부신 외모의 소유자로, 결혼식 날 사라진 베일에 싸인 인물이기도 하다. 빼어난 미모와는 상반되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변신할 한소희가 기대를 모은다.

SBS ‘다시 만난 세계’, MBC ‘돈꽃’ 등에 출연한 한소희는 이국적인 분위기와 남다른 연기력으로 차세대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 인기 리에 종영한 tvN ‘백일의 낭군님’에선 악역을 맡아 서늘함이 서린 눈빛과 이룰 수 없는 사랑에 애틋함까지 그려내 호평을 받은 바. '어비스'에서 보여줄 한소희의 새로운 모습이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어비스’는 오는 5월 tvN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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