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에릭의 아내 바보 면모가 공개됐다.
나혜미는 최근 예능에 출연해 남편 에릭을 언급했다.
나혜미는 이날 에릭이 ‘하나뿐인 내편’ 속 남편인 박성훈과의 애정신을 질투한다고 털어놨다. 나혜미는 에릭과 함께 모니터를 하던 도중 박성훈과 뽀뽀신이 나오자 에릭이 “여기까지 보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특히 본방송 시청 때에는 방송을 다 본 후 “이놈”이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여론은 "같은 배우라 신경 안 쓸 줄" "에릭 쿨해보이던데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등 관심이 쏟아졌다.
한편 12살 차이가 나는 나혜미와 에릭은 수년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2014년 첫 번째 열애설이 터졌던 나혜미와 에릭은 2017년에 터진 두 번의 열애설에서 결국 연인사이를 인정, 같은해 결혼 소식까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