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캡틴 마블’이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영화 ‘캡틴 마블’이 7만 2229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벌써 개봉한 지 2주가 된 ‘캡틴 마블’의 누적 관객수는 475만 5376명으로 500만 돌파도 앞두고 있다. 20일 한국 영화 세 편이 나란히 개봉하면서 ‘캡틴 마블’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현재 2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예매율은 '돈'이 34.7%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캡틴 마블', '우상', '악질경찰'이 뒤를 잇고 있다.
2위 ‘이스케이프 룸’은 3만 2293명, 3위 ‘라스트 미션’은 7829명, 4위 ‘돈’은 6190명, 5위 ‘극한직업’은 4813명이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