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사진=JYP엔터테인먼트)
[뷰어스=추승현 기자] 그룹 갓세븐(GOT7) 잭슨이 중국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했다.
잭슨은 지난 23일 중국 북경올림픽센터 체육관서 단독 팬미팅 '잭슨 왕 328 저니 페스티벌(JACKSON WANG 328 JOURNEY FESTIVAL'을 열고 5000여 명의 팬들과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었다.
이번 팬미팅에서 잭슨은 기획, 무대, 구성, 현장 조명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완벽한 무대를 준비했고, 이에 관객들은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냈다.
특히 4월 공개 예정인 잭슨 중국 솔로 신곡 ‘옥시즌(Oxygen)’ 무대를 최초 공개해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펜디맨(Fendiman)’, ‘파피용(Papillon)’, ‘오케이(Okay)’, ‘던 오브 어스(Dawn of us)’ 등 총 10여 곡의 무대를 선보이는 등 ‘뮤지션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잭슨의 뛰어난 능력을 재입증했다.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선물 같은 공연을 선사한 잭슨은 "팬분들의 응원과 사랑이 있기에 오늘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진심을 고백하며 애틋한 팬사랑을 전했다. 그에 감동받은 팬들은 눈물바다를 이루며 ‘잭슨’을 연호했다.
티켓 오픈 98초 만에 5000석 전석 매진된 해당 팬미팅은 텐센트를 통해 생중계로 방영돼 동시 접속 30만 뷰를 기록했고, 생중계 종료 후 24시간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며 잭슨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