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뷰어스=윤지호 기자] 엄정화의 나이가 뜨거운 화제다. 엄정화는 올해 51세다.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엄정화는 지난달 31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깜짝 출연했다. 같은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회식을 하던 중 이상형에 대한 대화가 오갔다. 해당 방송에서 엄정화는 "이상형은 얼굴 작은 사람 빼고”라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이상형은 없어. 누구든 나 좋다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10년 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엄정화는 "추성훈이 이상형이다" "남자로 느껴지는 사람이 좋다"라며 밝힌 바 있다.

'오케이 마담' 엄정화 나이 탓? 폭 넓어진 이상형, 10년 전 PICK은?

윤지호 기자 승인 2019.04.06 17:11 | 최종 수정 2138.07.10 00:00 의견 0
(사진=SBS 캡처)
(사진=SBS 캡처)

[뷰어스=윤지호 기자] 엄정화의 나이가 뜨거운 화제다. 엄정화는 올해 51세다.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엄정화는 지난달 31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깜짝 출연했다. 같은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회식을 하던 중 이상형에 대한 대화가 오갔다.

해당 방송에서 엄정화는 "이상형은 얼굴 작은 사람 빼고”라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이상형은 없어. 누구든 나 좋다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10년 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엄정화는 "추성훈이 이상형이다" "남자로 느껴지는 사람이 좋다"라며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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