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규 신동미, 친구 같은 부부로 부러움 자극
-허규 신동미, '간이식'까지 해주겠다는 참사랑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신동미 허규 부부의 신혼생활이 계획대로 되고 있을까.
최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 신동미 허규 부부는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는 동갑내기 부부의 모습을 자랑했다.
신동미는 앞서 “저는 진짜 결혼을 강추한다”며 “저는 늦게 결혼을 했다. 30대 후반에 했는데 늦게 했지만 좋은 거 같다”고 허규와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이어 신동미는 “일과 시간과 공간에 대해 서로 존중하는 거 같다. 강추하지만, 남편은 그런 존재다. 남편은 그런 어린이 같은 존재다. 저희 남편은 규린이이다”라며 허규의 이름과 어린이를 조합한 별명도 밝혔다.
그러면서 신동미는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남편은 그런 존재”라며 ‘남편에게 간이식을 할 수 있냐’는 질문에 “해주겠다. 안 해준다고 하면 싸울 거 같다”며 허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허규와 신동미의 실제 결혼생활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친구처럼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