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규 신동미, 친구 같은 부부로 부러움 자극  -허규 신동미, '간이식'까지 해주겠다는 참사랑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신동미 허규 부부의 신혼생활이 계획대로 되고 있을까. 최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 신동미 허규 부부는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는 동갑내기 부부의 모습을 자랑했다. 신동미는 앞서 “저는 진짜 결혼을 강추한다”며 “저는 늦게 결혼을 했다. 30대 후반에 했는데 늦게 했지만 좋은 거 같다”고 허규와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이어 신동미는 “일과 시간과 공간에 대해 서로 존중하는 거 같다. 강추하지만, 남편은 그런 존재다. 남편은 그런 어린이 같은 존재다. 저희 남편은 규린이이다”라며 허규의 이름과 어린이를 조합한 별명도 밝혔다. 그러면서 신동미는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남편은 그런 존재”라며 ‘남편에게 간이식을 할 수 있냐’는 질문에 “해주겠다. 안 해준다고 하면 싸울 거 같다”며 허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허규와 신동미의 실제 결혼생활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친구처럼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허규 신동미, “결혼 강추한다”...실제 보여준 신혼도 계획대로?

김현 기자 승인 2019.04.29 15:33 | 최종 수정 2138.08.25 00:00 의견 0

-허규 신동미, 친구 같은 부부로 부러움 자극 

-허규 신동미, '간이식'까지 해주겠다는 참사랑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캡처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신동미 허규 부부의 신혼생활이 계획대로 되고 있을까.

최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 신동미 허규 부부는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는 동갑내기 부부의 모습을 자랑했다.

신동미는 앞서 “저는 진짜 결혼을 강추한다”며 “저는 늦게 결혼을 했다. 30대 후반에 했는데 늦게 했지만 좋은 거 같다”고 허규와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이어 신동미는 “일과 시간과 공간에 대해 서로 존중하는 거 같다. 강추하지만, 남편은 그런 존재다. 남편은 그런 어린이 같은 존재다. 저희 남편은 규린이이다”라며 허규의 이름과 어린이를 조합한 별명도 밝혔다.

그러면서 신동미는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남편은 그런 존재”라며 ‘남편에게 간이식을 할 수 있냐’는 질문에 “해주겠다. 안 해준다고 하면 싸울 거 같다”며 허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허규와 신동미의 실제 결혼생활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친구처럼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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