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서울대병원서 원예치료사로 근무 중  -한성주, 각종 논란 이겨내고 얻은 새 삶   사진=MBC방송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한성주 전 SBS 아나운서의 진로 변경에 네티즌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한성주는 현재 서울대병원 본원 신경과에서 개인 연구원 신분으로 원예치료사로 근무 중이다. '원예'를 통해 환자의 심신 회복을 돕는 일을 맡고 있다. 불행한 일을 겪었던 한성주가 원예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를 응원하는 글도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의도치 않은 논란 탓에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던 한성주다. 각종 논란이 그를 둘러싸고 종잡을 수 없게 퍼지면서 한성주는 연예계를 떠난 것으로 보인다. 이후 한성주는 학업에 매진한 결과 현재 원예치료사의 길을 걷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성주는 2016년 12월에 제출한 박사논문의 '감사의 글'에서 "험난한 시련 앞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가족의 울타리가 되어준 오빠와 힘든 시간을 기도로 이겨내 주신 부모님께 뜨거운 마음을 전한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성주 원예치료사, 의도치 않게 떠난 방송가→병원서 다시 시작?

김현 기자 승인 2019.04.29 16:13 | 최종 수정 2138.08.25 00:00 의견 0

-한성주, 서울대병원서 원예치료사로 근무 중 

-한성주, 각종 논란 이겨내고 얻은 새 삶

 

사진=MBC방송캡처
사진=MBC방송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한성주 전 SBS 아나운서의 진로 변경에 네티즌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한성주는 현재 서울대병원 본원 신경과에서 개인 연구원 신분으로 원예치료사로 근무 중이다. '원예'를 통해 환자의 심신 회복을 돕는 일을 맡고 있다.

불행한 일을 겪었던 한성주가 원예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를 응원하는 글도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의도치 않은 논란 탓에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던 한성주다. 각종 논란이 그를 둘러싸고 종잡을 수 없게 퍼지면서 한성주는 연예계를 떠난 것으로 보인다.

이후 한성주는 학업에 매진한 결과 현재 원예치료사의 길을 걷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성주는 2016년 12월에 제출한 박사논문의 '감사의 글'에서 "험난한 시련 앞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가족의 울타리가 되어준 오빠와 힘든 시간을 기도로 이겨내 주신 부모님께 뜨거운 마음을 전한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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