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사우스 제공)
(사진=더 사우스 제공)

가수 남태현이 단독 콘서트 ‘씬(Scene)’을 개최한다.

소속사 더 사우스는 “남태현이 오는 6월 22일과 23일, 29일과 30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총 4회 단독 콘서트 ‘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서트 ‘씬’은 남태현의 음악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친 영화라는 장르에 대한 오마주를 담아 영화보다 더욱 영화 같은 무대를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소망을 담았다. 이번 공연에는 공연 테마에 맞게 한 편의 음악 영화처럼 준비됐다.

한편 남태현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솔직한 입담과 감수성 넘치는 보컬로 대중들 앞에 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생애 첫 뮤지컬 ‘메피스토’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변신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