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0.0MHz’ 포스터)
‘0.0MHz’의 원작 작가 장작이 영화의 포스터를 직접 그렸다.
영화 ‘0.0MHz’의 제작사 스마일이엔티는 10일 포스터를 공개했다.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룬 공포 영화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배우 정은지, 이성열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은 이번 영화에는 원작에서는 공개되지 않은 머리카락 귀신의 실체가 등장한다고 알려졌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원작 작가가 영화 속 장면에 맞춰 그린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등장이 예고됐던 머리카락 귀신이 포착돼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0.0MHz’는 2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