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JTBC 방송화면)
최송현과 오정연, 전현무가 오랜 세월이 지나 다시 함께 만났다. 입담 역시 여전했다.
16일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최송현은 전현무를 향해 현재가 가장 동안이라는 짓궂은 평가로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최송현과 전현무는 방송가에서도 절친한 '사람친구'사이로 유명하다. 오정연도 최송현 전현무와 KBS 32기 동기 사이다.
특히 최송현의 표현은 전현무를 놀리는 것이기도 했지만 처음 만났을 때와 달라진 세 사람의 모습을 통해 세월을 느끼게 했다. 오정연 역시 최근 체중 변화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다.
이에 시청자들은 최송현, 오정연, 전현무가 한 자리에 모인 사진들을 비교하고 있다. 이 가운데 2006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찍은 세 사람의 사진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현무는 얼굴이 반쪽이나 다름 없는 비주얼로, 최송현과 오정연은 무척 앳된 얼굴로 미소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