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이코닉
모델 겸 배우 이송이가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에 출연한다.
7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 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송이는 극중 회사 부도 위기를 맞은 여자주인공 신연화의 직장 상사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송이는 현재 에이코닉 모델테인먼트 소속으로 ‘도전 수퍼모델코리아2’를 통해 화제가 됐다. 2015년 배우에 도전, 독립 단편 ‘홍상수를 위하여’ ‘그녀의 가족은 잘못이 없어’ ‘소녀의 세계’ 등 출연했고, 영화 ‘워킹스트리트’ 주연으로 정식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