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0.0MHz’ 스틸 ‘0.0MHz’의 정은지가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0.0MHz’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정은지,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 유선동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룬 공포 영화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번 영화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한 정은지는 “첫 영화임에도 좋은 스태프들과 파트너를 만나 원 없이 이야기하고 즐기며 촬영을 했다”라며 “한 달 동안 모여서 촬영을 하느라 배운 것도 많고, 정말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정은지는 “최윤영을 때리는 장면에서는 미안함이 있었다. 그래도 친한 상태에서 촬영을 해서 잘 맞았던 것 같다. 공포영화였지만 현장은 정말 즐거웠다”고 했다. 최윤영 역시 “촬영 전에 리딩을 많이 하고, 장면 연구를 했다. 친해진 상태로 촬영을 해서 그런지 진짜 엠티를 간 것 같은 기분으로 촬영했다. 정은지가 말한 힘든 신에서도 의지를 하며 촬영을 했다”고 했다. ‘0.0MHz’는 29일 개봉한다.

‘0.0MHz’ 정은지 “첫 주연작, 동료들과 원 없이 즐기며 촬영했다”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5.20 16:02 | 최종 수정 2138.10.06 00:00 의견 0
사진=영화 ‘0.0MHz’ 스틸
사진=영화 ‘0.0MHz’ 스틸

‘0.0MHz’의 정은지가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0.0MHz’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정은지,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 유선동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룬 공포 영화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번 영화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한 정은지는 “첫 영화임에도 좋은 스태프들과 파트너를 만나 원 없이 이야기하고 즐기며 촬영을 했다”라며 “한 달 동안 모여서 촬영을 하느라 배운 것도 많고, 정말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정은지는 “최윤영을 때리는 장면에서는 미안함이 있었다. 그래도 친한 상태에서 촬영을 해서 잘 맞았던 것 같다. 공포영화였지만 현장은 정말 즐거웠다”고 했다.

최윤영 역시 “촬영 전에 리딩을 많이 하고, 장면 연구를 했다. 친해진 상태로 촬영을 해서 그런지 진짜 엠티를 간 것 같은 기분으로 촬영했다. 정은지가 말한 힘든 신에서도 의지를 하며 촬영을 했다”고 했다.

‘0.0MHz’는 29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