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손잡이 아내' 공식 홈페이지)
(사진='왼손잡이 아내' 공식 홈페이지)

 

'왼손잡이 아내' 마지막회까지 단 8회가 남았다.

21일 KBS2 '왼손잡이 아내'는 진태현의 이상증상을 그리며 마지막회를 향해 내달렸다.

'왼손잡이 아내' 마지막회에 대한 관심이 유독 높은 상황. 과연 어떤 결말을 맺을 것인지에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인데 이를 두고 애청자들이 갖은 추론을 내놓고 있다. 

특히 '왼손잡이 아내' 마지막회는 권선징악의 뻔한 결말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 증거로 공식홈페이지 이미지가 꼽힌다. 주요 배역들 중 김진우와 이수경에게만 컬러가 입혀지면서 '왼손잡이 아내' 마지막회는 하연주나 진태현, 이승연의 최후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그런가 하면 '왼손잡이 아내' 마지막회를 알 수 없다는 의견이 나온다. 최근 이렇게까지 반전이 많은 드라마가 없었다는 이유에서다. 그렇기에 '왼손잡이 아내' 마지막회까지 안심할 수 없다면서 31일을 고대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