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나이, 얼마나 많길래? 동갑 스타 누가 있나  -채정안, 나이 들면서 달라진 점은?    사진=tvN '취존생활' 방송캡처 채정안이 어느새 ‘나이’를 토크 소재로 활용할 만한 시기를 맞았다. 채정안은 최근 tvN ‘취존생활’에 출연해 자신의 많은 ‘나이’를 입버릇처럼 내뱉었다. 모든 행동이 나이로 귀결되면서 뜻밖에 토크 소재가 됐다. 채정안은 필라테스에 가기 전 샤워를 말끔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유는 놀라웠다. 그는 “나이가 들면 냄새가 많이난다”면서 “필라테스가 생각보다 밀착 티칭이 있다. 전날 내가 뭘 했는지 사생활을 지키고 싶어서 샤워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으면서도 나이 타령은 계속됐다. 채정안은 “면역력을 높여야 할 나이다. 좋다고 하면 귀가 얇아진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채정안은 함께 출연한 출연진의 이야기가 나오는 중에도 자신의 많은 나이와 비교하는 행동을 연신 내보였다. 그럼에도 채정안은 당당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자신의 모습을 감추지 않고 당당하게 드러내면서 흔히 여배우로서 보여줬던 신비감을 떨쳐내고 대중에 친숙한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채정안, '나이' 훅 늘어나더니 토크 소재로 활용? 女배우 이미지 버렸다

김현 기자 승인 2019.05.25 15:32 | 최종 수정 2138.10.16 00:00 의견 0

-채정안 나이, 얼마나 많길래? 동갑 스타 누가 있나 

-채정안, 나이 들면서 달라진 점은? 

 

사진=tvN '취존생활' 방송캡처
사진=tvN '취존생활' 방송캡처

채정안이 어느새 ‘나이’를 토크 소재로 활용할 만한 시기를 맞았다.

채정안은 최근 tvN ‘취존생활’에 출연해 자신의 많은 ‘나이’를 입버릇처럼 내뱉었다. 모든 행동이 나이로 귀결되면서 뜻밖에 토크 소재가 됐다.

채정안은 필라테스에 가기 전 샤워를 말끔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유는 놀라웠다. 그는 “나이가 들면 냄새가 많이난다”면서 “필라테스가 생각보다 밀착 티칭이 있다. 전날 내가 뭘 했는지 사생활을 지키고 싶어서 샤워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으면서도 나이 타령은 계속됐다. 채정안은 “면역력을 높여야 할 나이다. 좋다고 하면 귀가 얇아진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채정안은 함께 출연한 출연진의 이야기가 나오는 중에도 자신의 많은 나이와 비교하는 행동을 연신 내보였다. 그럼에도 채정안은 당당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자신의 모습을 감추지 않고 당당하게 드러내면서 흔히 여배우로서 보여줬던 신비감을 떨쳐내고 대중에 친숙한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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