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알라딘' 스틸 영화 ‘알라딘’이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는 28일 ‘알라딘’이 오전 6시 35분 누적 관객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였던 ‘미녀와 야수’에 이은 최단 흥행 기록이자, 25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한 ‘정글북’보다 빠른 속도다. 또한 누적관객수 900만을 돌파한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9일 만에 100만을 돌파한 것과 비교해 3일 이상 빠르다. 개봉 당일 7만2737명의 관객을 동원한 ‘알라딘’은 개봉 2주 차 월요일 스코어가 약 60%이상 증가하는 입소문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알라딘’ 개봉 6일 만에 100만 돌파, ‘보헤미안 랩소디’보다 빠르다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5.28 09:08 | 최종 수정 2138.10.22 00:00 의견 0
사진=영화 '알라딘' 스틸
사진=영화 '알라딘' 스틸

영화 ‘알라딘’이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는 28일 ‘알라딘’이 오전 6시 35분 누적 관객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였던 ‘미녀와 야수’에 이은 최단 흥행 기록이자, 25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한 ‘정글북’보다 빠른 속도다.

또한 누적관객수 900만을 돌파한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9일 만에 100만을 돌파한 것과 비교해 3일 이상 빠르다.

개봉 당일 7만2737명의 관객을 동원한 ‘알라딘’은 개봉 2주 차 월요일 스코어가 약 60%이상 증가하는 입소문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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