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29,30회는 전국 기준 6.5%,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0회 5.1%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여기에 엔딩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이 10.8%를 돌파해 마지막 회에서는 어떤 기록을 세울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진갑(김동욱 분)을 중심으로 한 ‘갑벤져스’가 국회의원 양인태를 응징하기 위해 그의 모든 비리 증거들이 모여 있는 저수지 침투 작전에 돌입했다. 여기에 구대길(오대환 분)과 우도하(류덕환 분)까지 이들과 손을 잡게 되면서 진정한 을들의 반란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마지막 회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