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패션왕, 28일 하루 초특가 이벤트 실시
-위메프 패션왕, 쿠팡과 같은 상품 다른 가격?
사진=위메프 사이트 캡처
위메프 패션왕의 노골적인 가격 비교가 양극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위메프는 29일 패션왕 행사로 의류, 화장품 등에 대한 가격을 대폭 낮췄다. 이번에도 타 경쟁업체와의 비교는 당연하게 등장했다.
위메프 패션왕은 경쟁사와 같은 상품에 대한 가격 차이를 노골적으로 비교해 놓았다.
예를 들면 여성 의류의 랩턴 크루즈 쉬폰 팬츠의 경우 경쟁사에서는 9900원에 판매하는데 반해 위메프 패션왕에서는 4900원에 판매한다고 적었다.
레스포색 카드 케이스의 경우 경쟁사 1만9200원, 위메프 패션왕은 9900원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위메프 패션왕의 가격 비교는 일부 소비자에게는 쉽고 편한 쇼핑을 돕는 역할을 하지만, 또 다른 네티즌은 노골적인 비교 마케팅이 불편하다는 시각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