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아이적금, 3분이면 적금 개설 가능? 

-토스 아이적금, 맞벌이 부부 유혹하는 홍보 문구 

토스 아이적금은 은행을 굳이 찾지 않아도 된다.

29일 토스와 KEB하나은행은 제휴적금 아이사랑이벤트로 ‘아이적금’을 내놓았다.

토스 아이적금은 ‘시간 절약’을 내세웠다. ‘은행가서 줄 서지 말고, 3분 만에 만드세요’라는 유혹적인 문구로 고객들을 홀리고 있다.

실제로 은행에 가서 업무를 보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시간을 감내해야 한다.

더구나 토스 아이적금은 엄마, 아빠들에게 해당된다. 최근 맞벌이 부부가 대다수인 탓에 직장의 점심시간 등을 맞춰 은행 업무를 보곤 한다.

은행을 해당 시간에 방문하게 된다면 한꺼번에 몰린 고객들 사이에서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허다하다. 이에 토스 아이적금은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절차를 마련하면서 맞벌이 부부의 환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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