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복음자리 제공)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대표이사 김현택)가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쌀과 간식을 지원했다.
복음자리는 지난 10일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를 통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쌀 820㎏와 복음자리 키즈 간식 및 바로 짜먹는 잼을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쌀 820㎏은 지난달 복음자리에서 개최한 ‘제2회 잼잼 오감 만족 그림 그리기’ 행사 수익금인 참가비 전액 110만 원과 복음자리의 추가 기부금 110만 원이 더해져 마련됐다.
복음자리는 쌀과 함께 아이들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잼잼젤리 3종, 치즈똑 치즈스틱 2종, 바다간식 2종으로 구성된 복음자리 키즈 간식과 아이들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로 짜먹는잼’을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은 어깨동무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며 양육자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보호 및 식사 제공, 교육 프로그램 및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복음자리가 ‘제2회 잼잼 오감 만족 그림 그리기’ 등 나눔 캠페인으로 마련한 쌀과 간식은 해당 센터의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복음자리 마케팅전략팀 하지은 PM은 “복음자리 ‘잼잼 오감만족 그림 그리기 행사’에 참가한 110여 가족의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뜻 깊다”며 “복음자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캠페인과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복음자리는 지난해에도 ‘제1회 잼잼 오감 만족 그림 그리기’ 행사를 열고 수익금 전액과 복음자리의 기부금으로 쌀 500㎏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나눔의 실천’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 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해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