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릴오일, 직사광선·온도 높은 곳 피해야  -크릴오일, 습기에 약해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캡처 아무리 몸에 좋다는 ‘크릴오일’도 방치하면 오히려 몸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최근 건강에 관심을 갖는 네티즌이 다수 보인다. 크릴오일과 프로바이오틱스, 밀크시슬, 시서스가루 등 다양한 상품들로 향하는 시선이 늘고 있다. 이중 크릴오일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 혈중지방수치를 낮춰주는 효험을 지니고 있어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많은 상황이다. 하지만 이런 효과도 관리가 소홀하다면 무용지물이 된다. 크릴오일을 제대로 보관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몸에 좋지 않다. 크릴오일이 변질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인데, 이를 막기 위해서는 직사광선 및 온도가 높은 곳은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또 크릴오일은 습기에 약하기에 다습한 장소도 피하는 것이 좋다.

크릴오일, ‘관리’ 못하면 변질 가능성 높아...피해야할 장소 어디?

김현 기자 승인 2019.06.11 09:12 | 최종 수정 2138.11.19 00:00 의견 0

-크릴오일, 직사광선·온도 높은 곳 피해야 

-크릴오일, 습기에 약해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캡처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캡처

아무리 몸에 좋다는 ‘크릴오일’도 방치하면 오히려 몸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최근 건강에 관심을 갖는 네티즌이 다수 보인다. 크릴오일과 프로바이오틱스, 밀크시슬, 시서스가루 등 다양한 상품들로 향하는 시선이 늘고 있다.

이중 크릴오일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 혈중지방수치를 낮춰주는 효험을 지니고 있어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많은 상황이다.

하지만 이런 효과도 관리가 소홀하다면 무용지물이 된다. 크릴오일을 제대로 보관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몸에 좋지 않다.

크릴오일이 변질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인데, 이를 막기 위해서는 직사광선 및 온도가 높은 곳은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또 크릴오일은 습기에 약하기에 다습한 장소도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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