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강동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에움길'(감독 이승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 이옥선 할머니와 이승현 감독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에움길은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  할머니들의 '나눔의 집'에서의 특별한 일상을 담은 다큐 영화. 6월 20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