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개봉한 ‘맨 인 블랙:인터내셔널’이 오프닝 스코어 11만 5180명을 기록하며 전체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2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해온 ‘알라딘’을 제치고 1위를 달성했다. 이는 ‘기생충’ ‘알라딘’ 2강 구도로 진행되던 박스오피스 흐름에 변화를 줬다. 윌 스미스 주연 ‘맨 인 블랙3’의 오프닝 스코어인 14만 1261명과 유사한 스코어를 달성하며 시리즈 흥행의 바통을 성공적으로 이어 받게 된 셈이다. ‘맨 인 블랙:인터내셔널’은 대한민국 최초 개봉이다.. 뉴욕 프리미어에서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라는 찬사를 받은 이 작품은 크리스 헴스워스&테사 톰슨의 폭발적인 케미스트리, 시선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외계인들의 비주얼과 연기력, 상상력을 뛰어넘는 코미디 라인 등이 눈길을 모은다.

‘맨 인 블랙:인터내셔널’, ‘알라딘’ 제치고 외화 박스오피스 1위

김진선 기자 승인 2019.06.13 08:00 | 최종 수정 2138.11.23 00:00 의견 0

 

12일 개봉한 ‘맨 인 블랙:인터내셔널’이 오프닝 스코어 11만 5180명을 기록하며 전체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2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해온 ‘알라딘’을 제치고 1위를 달성했다. 이는 ‘기생충’ ‘알라딘’ 2강 구도로 진행되던 박스오피스 흐름에 변화를 줬다.

윌 스미스 주연 ‘맨 인 블랙3’의 오프닝 스코어인 14만 1261명과 유사한 스코어를 달성하며 시리즈 흥행의 바통을 성공적으로 이어 받게 된 셈이다. ‘맨 인 블랙:인터내셔널’은 대한민국 최초 개봉이다..

뉴욕 프리미어에서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라는 찬사를 받은 이 작품은 크리스 헴스워스&테사 톰슨의 폭발적인 케미스트리, 시선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외계인들의 비주얼과 연기력, 상상력을 뛰어넘는 코미디 라인 등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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