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키스데이 말고 또 있나? -6월 14일 데이, 키스데이·세계 헌혈자의 날  사진=픽사베이 제공 키스데이로 잘 알려진 6월14일이 가진 의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키스데이는 6월14일을 이르는 말로 연인이 키스를 하는 날이다. 키스데이는 2004년 국립국어원에 등재된 단어이기도 하다. 키스데이로 많이 알려졌지만 6월14일은 세계 헌혈자의 날이기도 하다. 6월 14일은 최초로 혈액형을 발견한 칼 랜드스타이너의 생일로 2004년 국제 헌혈운동 관련 기관들이 그의 생일을 세계 헌혈자의 날로 제정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전 세계 헌혈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도록 했다. 네티즌은 키스데이, 세계헌혈자의 날 외에도 6월 14일을 둔 다양한 ‘데이’를 만들어가며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6월 14일 데이, ‘키스데이’만 있나? 가슴 먹먹한 또 다른 의미도

김현 기자 승인 2019.06.14 02:31 | 최종 수정 2138.11.25 00:00 의견 0

-6월 14일 키스데이 말고 또 있나?

-6월 14일 데이, 키스데이·세계 헌혈자의 날 

사진=픽사베이 제공
사진=픽사베이 제공

키스데이로 잘 알려진 6월14일이 가진 의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키스데이는 6월14일을 이르는 말로 연인이 키스를 하는 날이다. 키스데이는 2004년 국립국어원에 등재된 단어이기도 하다.

키스데이로 많이 알려졌지만 6월14일은 세계 헌혈자의 날이기도 하다.

6월 14일은 최초로 혈액형을 발견한 칼 랜드스타이너의 생일로 2004년 국제 헌혈운동 관련 기관들이 그의 생일을 세계 헌혈자의 날로 제정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전 세계 헌혈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도록 했다.

네티즌은 키스데이, 세계헌혈자의 날 외에도 6월 14일을 둔 다양한 ‘데이’를 만들어가며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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