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잘생겼다 서울' 홈페이지
‘잘생겼다 서울’의 취지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많다.
‘잘생겼다 서울’은 잘 생긴 서울의 명소를 찾아 서울 한 바퀴를 둘러보는 서울 안내서를 말한다. ‘잘생겼다 서울’은 서울시에서 기획한 것으로 늘 가보거나 익숙한 동네 나들이가 아닌 서울의 새로운 곳을 안내하는 것이다.
현재 소개된 것으로는 강서구 마곡동로에 위치한 서울식물원, 공공 자전거 따릉이, 종로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기념관,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서울마루, 중구 칠패로에 위치한 서소문역사공원 등이 있다.
이외에도 개관예정인 곳으로는 노원구 동일로에 위치한 서울생활사박물관, 종로구 와룡동에 위치한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용산구 한강로에 위치한 용산공원갤러리, 용산구 용산동에 위치한 녹사평역 지하예술정원, 종로구 우정국로에 위치한 공평도시유적전시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