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패션 두번할인, 추가금 낸 사람만 특별 대우?
-위메프 패션 두번할인, 보상율 둔 장난질?
사진=위메프 홈페이지 캡처
위메프 패션 두번할인 행사에 뜬금없이 등장한 제약에 이용자들이 불편한 시각을 보냈다.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위메프 패션 두번할인 속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점이 엿보였다. 바로 ‘특가클럽’이다. 위메프 패션 두번할인 속에 특가클럽을 위한 특별함이 곳곳에 묻어났다.
특가클럽은 정기결제 동의 시에 회원가입이 되며 최초 연회비가 결제된다. 특가클럽 회원이 되면 이번 위메프 패션 두번할인 뿐만 아니라 이들만을 위한 특가 상품도 존재한다.
특히 위메프 패션 두번할인 이벤트에서부터 눈길을 끄는 것은 보상율이다.
기존 위메프는 타 쇼핑몰보다 비싸면 무려 200%의 할인을 해주겠다고 해지만 이는 특가클럽에 한정이 됐다. 일반 회원의 경우에는 100%까지만 보상이 가능하다.
한편 위메프 패션 두번할인 이벤트는 이번주 주말까지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