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친환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교촌에프앤비는 “자체 주문 애플리케이션(앱) ‘HI(하이)교촌’을 통해 에서 ‘굿바이 나무젓가락! 환경에 기부하면 금(金) 젓가락을 드립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교촌 주문앱 및 홈페이지 주문 시에만 참여 가능하며, 주문 요청사항란에 ‘굿-바이 나무젓가락’을 체크한 후 주문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황금 젓가락(1명) ▲교촌허니순살(S) 드림교환권(50명) ▲교촌웨지감자 드림교환권(200명) 등 총 251명의 고객에게 경품이 증정된다. 이벤트 기간은 7월 21일까지다.
교촌은 친환경 캠페인 ‘리 그린 위드 교촌(Re Green with KYOCHON)’의 일환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일회용품 줄이기를 시작으로 친환경을 실천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이를 위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숲 조성, 서울시와의 전기이륜차 교체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최근 대두되는 환경 문제에 많은 분이 경각심을 가지고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과 함께 친환경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